'07년 일본어 능력시험 2급 수험기.(12.2) Latest Interest

#별로 준비한거 없이, 전날 모의고사 1회분 풀고 빨리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서 FFCC나 FFT2A하다가 제때 잠을 못들었음.
시험을 보기로 한 동인천 중학교가..



수험표에는 인천시청역으로 나와있고,



네이버검색에는 계산역으로 나와있다. 네이버 지도가 다 완벽한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청해는 말아먹었다. 애니메이션에서 성우구분이나 하는 귀로는 안되는것이다.(.........)
시험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상당히 목소리가 야하다.
누구하고 누구가 `~しています`라고 말할때 느껴지는 특유의 나긋나긋함이란..(이런 안여돼 같으니.)





#3교시는 거꾸로 풀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풀다가 뒤에꺼 못풀바에는 쉬운거부터 몰아풀고
어려운건 나중에 하기로했다. 수험서를 보니까 문제 1~2개짜리 단문독해부터 풀라고 나와있었는데,
그것보다 맨뒤 문법 문제부터 빨리 다 풀고 답안지에 일단 다 옮겼다. 그리고 나서 단문독해, 장문독해식으로.
그러니까 한 2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답 한번씩 체크하고 5분정도 남았다.




#장문독해는 다른거 안하고 일단 문제부터 한글로 주를 달았다. 문제를 한글로 주를 싹 달고나서
밑줄그은거 의미 맞추는거는 앞뒤 문장부터 연필로 문제지에 낙서하듯 한글로 주를 써내려갔다.
단어 모르면 한문써있는것만으로도 써내려갔다. 앞뒤문장이 안되면 본문 처음부터 죽 써내려갔다.
맨 처음 문제 6개 딸려있는 독해문은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주를 달았다.

#문제지를 걷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수험표 뒷면에다가 답을 적어서 서로 맞춰보는 사람이 있었다.

어차피 컴퓨터가 알아서 채점해 줄텐데 왜 그러지?

분명 중학교때부터 버릇인듯.

#수험자의 70%가 20대 초반의 여자였다.
이 기회에 인터넷으로 일본어 동호회나 들까? 외로운데..

#시험이 끝나고 나니 12:30. 숙소로 돌아오니 오늘 하루 다 지나갔다.
하루종일 게임이나 하며 소일하는것보다 나은것 같다. 그래서...
1월 토익이랑 1월 JPT를 질렀다.(시험일정이 안겹친다.)



#공무원은 이런 시험이 반값이란 것을 철저히 이용할줄알아야 한다.
그동안 안했던게 좀 후회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