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 클리어 후기 Game, Ani, Comic

최근 세키로를 클리어 했습니다.



1. 스팀에서 게임 소개시 연관검색어로 '소울 스타일'이라고 했지만, 다크소울 시리즈와 비교하여
 인터페이스의 유사성을 제외하고는 별개의 게임입니다. 빈틈을 이용한 인살 연출은 일품입니다.
 일본식 칼부림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랜만에 제대로 즐길 게임이 나온것 같습니다.

2. 최근에 이런 계열의 게임과는 다르게 진행경로를 표시해주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없습니다.
    그래서 캐릭터와의 대사와 진행간 받는 아이템의 설명에 의지하는 관계로 길을 많이 헤멨습니다.

3. 게임이 하다하다 막히면  두가지 선택을 하게 됩니다.
   가. 아...보스 겨우겨우 때려잡았더니, 길찾기도 빡세네, 오늘은 여기까지.
   나. 여기서 막히네...내가 뭐 빼먹은거 있나? 어우 돌아가서 확인해봐야지.
 
   세키로는 두가지 선택에서 항상 후자를 택하게 만들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컨트롤이 미숙하면 포기가 빠른 편인데 쉽게 놔주지 않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최근 했던 게임 중에선 몬헌월드 이후로 처음이습니다.

4. 막히면 게이머즈 같은 잡지 공략집 보면서 밤샘했던 기분이 잠깐 들게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유튜브로 대체 되었지만요.

일반 엔딩 봤는데, 더는 못하겠어요. 좀 진이 빠졌습니다. 나이탓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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